오늘은 우리퍙생교육원 시창작반이
야유회를 가는 날이다.
약속 시간전에 집합장소로 나 가니
25인승 버스에 10여명이 먼저 왔고
이어서 문병란 교수, 회장, 총무님
이렇게 18명이 참석을 하엿다.
날씨도 화창하고 모두 밝은 얼굴로
함평의 볼거리 야유회로 떠나는 우리,
그래도
봄 이라 창 밖은 태양이 따사로움에
들녁은 새싹에 꽃들로 싱그럽기만 한,
오늘 날씨,...!
나는 어린날 소풍을 가는 그런 기분에
마냥 가슴이 설레고 잇었는 데,...
관광회사의 사장님께서 오늘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주어 너무 감사하고
회원 22명중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맙다는 회장 인사와 교수님의 격려
말씀이 이어지자,
나를 대신히여주시는 이런 인사도
어찌나 고맙던지,
나이들어 이런 복된 날,
가슴이 시리도록 눈시울이 맺혔다.
신해자님 자신의 고향 마을에 세워진
詩碑의 "꽃필 무렵"의 현장엘 도착,
일행은 모두들 찬사도 드리고
둘러보며 기념사진도 찰영을 하였다.
식사시간을 곁들여 시낭송회도 갖어
우리들 분위기가 참 좋았다.
이어
생태공원을 둘러보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세계화에 대한 부랜드화에
함평군민의 열정과 협동심에 놀라웟다.
하루 우리들의 이런 야유회가 참 유익
하고 서로의 친분을 위한 좋은 날로
오래 기억되도록,...
나는 여기에 작은 발자취의 일기와
몇 장의 사진을 정리하여 본다.
2010년 4월 15일 목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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