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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골프는 더 어려워,...

점심을 먹고 골프 연습장엘 갓다.

역시나 우리 회원들이 와서 질세라

연습들을 하고 있다.

요즘 나의 스윙이 자꾸 어려워지고

비 거리가 엉망이라 불안한 마음에

더 조급하기 만 하다.

잘치는 사람들을 옆에서 바라 보면 

나도 그렇게 하는 듯 싶은데,...?

그게 아니니 탈이다.

지금껏

그래도 좋은 성적이란 자신감으로

여겨 왓는 데, 

옆에서 회원들이 나이 탓으로 충언을

하지만,

나는 속으로 고개를 흔들며 아마도

더 잘 해보자는 과욕에 스윙을 자주

바꾸고 있다,...는

욕심 때문이라 분석해 보면서

오늘은 편안한 자세로 다시 시작을

한 다는 각오로 연습을 하여 보았다.

목욕을 하며 다짐을 하지만 

과연,...? 하는 불안은 여전 하다

맑은 물에 불안도 씻고

노트북에 필요한 스피커와 우유등을

사고 돌아 오는 데,

한우회 총무님의 내일 모임 소식이

온다.

 

2010년 4월 18일 일요일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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