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미디어 센터에 푸리미어의
영상편집 교육을 신청, 21명이 선발,
오늘 첫 강의를 받는 날이다.
작년 말 종합 평가행사에 참가하고
금년계획으론 나도 영상을 편집하며
내가 주인공이 되는 꿈도 이루리라,...는
출발 점이다.
이 배움을 위하여 산악회에서 갖는
철쭉제 여행을 포기하고
참석,시간엄수란 멧세지를 지키려는
긴장감이 하루 종일 나를 보챘다.
그래서
오전은 운동하고 5월이 내 차례라
윤영회님과 오찬장을 마련 근황에
지난 송종옥님 아들 혼인 식장의
이야기도 전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오후 교육장엔 전원이 참석,
교육장에서 김홍식님도 만나 반갑고.
4시부터 3시간은 오리엔테이션을 비롯
영상의 기본이 되는 사안들을 배웠다.
다음주까지 매일 3시간을 강행군하는
교육 힘들어도 잘 받아 보려니,..
아침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회
행사가 펄처지고 있어 손자들 모습을
디카에 담고 나무 잎들의 여린
그 모습 보다 더 아름답고 귀여운
아이들의 힘찬 대열을 사진으로 담고
왓다.
2010년 5월 7일 금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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