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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기분데로 기록표

6시 50분 출발을 하자 던,

약속으로 차를 준비한 회원이

시간에 오질 않아 전화를 했 더니,

비가 오는 데 가느냐,...? 고

웃기고는 곧 도착을 하여 함께

무등CC로 갔다.

운동을 시작, 마칠때쯤, 잠깐

빗방울이 비치곤 싱그러운 날,

자연에서 즐거운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경기중에 회원들에게

"나는 건망증세가 아주 심한 듯

싶다며,

연습장에서 기법을 매일 익혀도

경기에 나사면 적중도가 엉망이고

매 홀마다 몇 타를 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되고 있다,...!" 는

유머를 하여 본다.

 

일행도 행여나 하지만 역시나

마음데로 되질 않아 실망을 하고

자신들 타수를 정말 모르는 지,...?

한 타씩을 적게 주장들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케디들 역시 어느 곳이나

보통은 "기분데로 기록"을 하는 것,

그런데도 이기록을 평가로 믿고

희비쌍곡선에 기분들을 도출한다. 

그래서 나는 아예 기록을 무시하고

하루를 즐겁게 운동하는 것으로

만족을 하곤 한다.

오늘도 6키로 이상을 걷는 운동,

날씨도 좋아서 자연과 함께 여러

좋은 생각을 하면서

나 만의 멋진 하루로 남겨둔다.

 

2010년 5월 25일 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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