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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오복회 만남,

오복회 모임으로 빛고을 타운에서

11시에 만낫다.

신록이 욱어지고 참 아름답기만 한 

잘 가꾸어진 공원,

우리들 만의 오붓한 자리가 즐겁기

하였다.

만남으로 서로에 근황이 오가고

6월은 제주여행을 떠나자는 의견에

모두들 찬성을 한다.

오찬을 구내식당에서 마치고 각 자

수업시간을 찾아간다.

빛고을 타운에 전직 선,후배님들이

눈에 띄우게 늘어가는 일로 만나면

반갑게 차도 나누는 사람도 지만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

어제 운동에서 미비한 점들을 다시

연습장에서 보완하여 보았는 데,

좀은 되는 듯 싶다.

잊지말고 익힌 스윙들을 잘 입력

해두어야지,...!

 

2010년 5월 26일 수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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