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가 잠깐 하는 순간처럼 밀려 오고 있다.
또한 가는 세월도 그렇게 번개같이 달아나고 있는 것이다.
서봉선생님의 메일로 주신 성공하는 삶에 목표를 을 배우며
그 목표에 대한 열정을 나의 것으로 삼자는 생각이다.
나의 삶에 성공릏 위하여 항상 목표의식을 세우고 뚜렷하게
밀고 나가라는 충언,
그래야 장래인 앞길을 일직선으로 밀고 나가게 될 것이고
내 시간을 원하는 만큼 유용하게 활용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들 인생 여정에 세월을 가르켜 흔히들 총알 같다고 하지만
나는 하루가 8만6천에 초침이 돈 다는 숫 자를 따저 본다.
여기에 10일을 더하고 한 달을 더하여 이런 장엄한 숫자속에
나도 세상에 무엇인가를 하고 잇다고 생각하면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 큰 보람을 쌓는 장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런 소중한 배움은 일찍이 배우고 익히긴 하였지만 돌다리도
두둘겨보며 건너라는 속담처럼 목표의식을 다시금 점검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요즘 시내 일원에선 정화수 배관공사가 한창인 데 그 예산이
조(兆)원이 넘는다는 소식이다.바로 4대강 사업에 일횐이란다.
그러나 우리집 아래 까지만 공사가 진행되고 대부분 빈민촌으로
분류가 되는 긴 골목길들이 몽땅 제외된 실정이다. 그 사유를
알아 보았더니 장래 개발이 게획된 지역으로 개발 후에 시공이
된 다는 것이다.
나는 쉽게 이해하기가 곤난한 처사로 의아스럽기만 하다.
결국은 개발을 이유로 공사가 난이한 지역을 빼고 하는 사업은
절대적인 모순이라는 생각이다.
소위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이라면 정화수 라인을 광주시
전역으로 삼아야지 일부만 추진을 한다면 미 시공지역의 오수
는 영산강으로 흘러 또 다른 오염수가 발생케 된다는 결과라고
확신을 한다.
나는 목표를 정하여 이런 모순점을 관계당국에 전달하여 조속
시정을 하여야 한다고 다짐을 하여본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골목은 공동하수구의
시설이 없는 데, 언제부터 하수요금을 남부하고 잇다.
이런 점도 지금까지 미처 몰랏던 일이기에 점차 동사무소부터
상급기관을 찾아가 알아 보아야 한다.
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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