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빗물이 지금은 3층 2층으로 하여 베란다를 통과한 후
하수로 내려간다. 처음에 이를 옥외쪽으로 물을 빼는 통로로 되어
있엇다면 베란다의 천정이 깨끗할 터 인데, 그 당시는 옥외로 통로를
빼면 미관이거나 다른 제약이 있었던 것이 아니가,?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나는 이 것을 옥외쪽으로 바로 빼는 것을 구상중이다.
장비가 좋고 쉬운 일같은 이 물줄기의 통로가 그냥 방치를 하여 두면
건물 보존상 다른 문제점이 발생할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일단은 수평기를 이용하여 물의 흐름을 측정하여 얼마나 물구멍의
위치를 아래로 정할 것인 가.?
구멍은 어느 크기며 다음 단계의 파이프 연결 방법 순서등을 미리
설게도를 구상 작성한다.
1층에 조 사장님으로부터 함마형 대형 드릴을 빌리기로 하엿다.
그리고 일 차로 개선을 하는 물통로가 성공을 하면 2차로는 수도관
부위의 물통역시 시공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
몇 일전 가을철을 맞아 수도물 탱크를 청소하려고 수도 발부를 잠궈
두었지만 물탱크를 확인하여 보니 물이 가득하다 아마 발브를 더
많이 잠궈야 하는 모양이다.
다음 기회로 미룰 수 밖에,..
내가 사는 집 사는 동안은 할 수 있는 일들을 내가 하여야지,...
하자면 하여도 ~ 한이 없는 듯 싶다. 그래서 나는 이런 것들을 복이
라 믿고 산다.
24일 제주를 가는 데 아내와 함께 미리 김선생님 댁에 손님으로
가는 작은선물을 주문하여 둔다.
창억 떡집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먹음직 스런 선물 중 하나를 선택,
24일 두 시까지 집으로 배달이 온 다고 한다.
연습장으로 가서 회원들과 운동도 하고 차도 마시며 그랑프리 F1에
대한 화제로 이야기도 나누며 개막식 이모저머를 티비를 통하여
보기도 하였다.
집에 와서 내일 예선전을 관람하기 위한 준비물들을 정리 하면서
낮에 회원들이 의견으로 참고가 될 만한 것을 챙기다 망원경도
추가를 하여 둔다.
아들이 어제 영국 출장 길에 올랏는 데.
도착하였다는 문자가 온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길 기도하여 주며 아내에게 전했다.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