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봄비라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고마운 비가 되어야 할 터인데
일본의 재앙으로 방사능이 묻어 온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
상수원을 비롯 오염을 막기 위한 비닐 설치등 보통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바다 오염이 무서워 소금을 비롯 미역 다시마도 품귀 현상이란다.
일본이 이웃국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결과가 되었다.
일제 36년을 비롯, 과거 역사의 사죄문제등 난재가 묻혀 있는 상태
에서 장래관계도 어려울 전망으로 비치고 있다.
당장 독도문제로 재난 모금을 중단한다는 보도가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과거 친일파 판정에 따른 역사문제 역시 정치를
비롯한 대 국민 간의 정리가 미적거리고 만 있다.
이런 문제들에 지금 과학벨트를비롯 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들이
겹겹이 나라를 시그럽게 들끓고 있다.
물가고는 석유로부터 시작 아낙네 장바구리로 번저 물가 폭탄을 맞
는다고 아우성이다.
방사능 비도 누구를 믿어야 할지,...? 보도가 신빙성이 없다.
첨단시대를 주도 하여야 할 과학도들이 등록금 문제로 벌써 4명이나
자살을 하는 소동을 빋고 있다.
이런 와중에 재벌들 가문은 배당금 나누먹기에 대박을 맞아 입이 짝
벌어지고 있다.
세상이 요지경에 무엇 연속적으로 터지는 소리에 요란한 것을 정작
이런 요인을 잠재워야할 위정자는 래임덕을 방탄삼아 역으로 더 큰
소리만 나불대고 있는 꼴이다.
백성의 아우성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어느집 개짖는 소리로 아는
모양이다.
나같은 백수가 영감탱이가 이런 한숨을 쉬어 무엇하는 가만 가슴이
답답헤 이런 낙서를 해 본 것이다.
이제부턴는 하늘에서 단바가 아닌 두렵고 무서운 비가 올까,...걱정,
2011년 4월 7일 목요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