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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의 글마당

2011년 5월17일 Facebook 이야기

  • 삶에 이야기
    아침일찍 아내의 친구들 모임으로 나드리를 가는 길, 내가 차로 고속터미널까지 바래다 주고 온다.. 초등학교 동기들이다. 너냐 나냐 하며 콧 물 흘리던 그 친구들이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머리에 백발을 올리고 주름진 할멈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순자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