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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도곡을 가다

컴교실 회원들이 9일 KTX로 인천 투어를 간다.

내가 광주역에 예약을 하고 어제 비용을 농협에 입금,

오늘 역에서 확인을 하고 회원 자료 입력을 하였다.

현대백화점에 가서 살 물건들을 아내의 메모를 하여주어

사고 도곡을 간다.

최 사장님과 12시 반에 약속을하고 역과 백화점 일을

보고나니 시간이 긴박하여 과속을 좀 한 편이다.

그래도 10분이 경과하여 미안하다는 전화를 하엿다.

우리는 갈치조림을 먹자고 구지가라는 식당을 찾았다.

밖에서 보기엔 둥글고 작게 보앗지만 내부는 아주 넓직

하고 손님도 많았다.

처음이지만 운치가 잇고 오는 소들이 젊은층이 많은 듯

싶다.

갈치조림에 약주를 한 잔식 나눈다.

감자순이 들고 감자 호박등이 들어 구수하여 좋앗다.

오늘은 최 사장님이 사모님의 허리 통증을 이야기하며

고생이 많은 듯 하다, 수술을 받는 다고 하여 쾌유를

비는 위로에 인사를 드린다.

사람이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함께 약해저서 더 힘이

든다는 생강을하여 본다. 옛날에도 사모님이 몸이 불편

하여 오랜 세월 고생을 한 경험을 떠 올리며 이번의

경우 역시 그렇다고 말을 하여 준다.

이런 저런 우리들 자리도 두 시간이 흘러 다음 약속을

하고 온다.

차창에 비가 조금씩 뿌리고 있다.

서행을 하여 연습장에서 운동을 하고 12일 나주힐스는

진주범 총무가 합류를 하기로 햇다고 박남철님이 전해

잘 했다고 하여준다.

오늘은 우드 3번을 연습하엿더니 좀 되는 듯싶다.

이 체하나를 더 연습하여 내것으로 삼아 보련다.

피곤하다 쉬자

 

2011년 7월 6일 수요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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