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교실반 회원과 함께 인천시티투어를 가다 .
광주역에서 KTX로 9시 40분에 용산행을 승차하고
광명역에 12시 40분에 도착 여기서 관광버스로 연안
부두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우리는 점심시간이 너무 늦어
식당에 도착 비빔밥에 소주를 곁들여 벤댕이 회무침을
맛있게 먹었다.
이름이 신기하여 별 것인가 했더니 명태새기를 말린
듯 그런 맛이다.
식사를 마치자 바로 버스에 승차를 하라고 하여 인천
대교를 향한다. 그냥 버스 안에서 내려다 보며 공사기간은
205년~ 2009까지 52개월이 소요 되었고 공사비는 2조
3천억이란 거액이 든 것이며 사장교의 특징으로 인천항을
드나드는 크고 작은 배들이 이 다리를 지나고 잇다는 것,
총연장 길이가 21.38키로미터란다. 초속 72미터의 강풍과
지진에도 이겨낼 수 있는 공법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기념관에서 자세한 것을 알아 보려 했지만 시간상 대충
보고 내려와 기념 찰영 한 판을 하고 다시 월미공우너을
향하여 버스를 선박에 승선을 하였다.
가이드가 새우깡을 사고 선상에서 갈매기쇼란 먹이 주기
에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갈매기들은 사람 손에 들고 있는 새우깡을 날아와서 잘도
낚아 체어 먹는 것이었다.
그리고 던저주면 물에 떨어지는 순간에 체어 먹거나 물위
에 덜어지면 주어 먹기도 한다.
이렇게 새우깡이 떨어지면 사람들은 사진을 찌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여정을 즐기는 것을 본다.
월미공원에 이민사 박물관은 시간상 생략을 하고 차이나
타운을 둘러 본다.
인천항은 한적한 어촌 제물포에 1883년 개항을 한 역사를
시작하여 근대문물, 경인철도와 한국철도사, 개항기 인천의
풍경,인천 전호나국과그융기관등의 박물관을 둘러 보았다.
차이나타운은 세계어디를 가나 그 들만의 독특한 뿌리
근성이 우리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었다.
약소국가인 우리나라는 그 당시 청나라 일본인들이 자국
인양 남의 땅을 버젓이 자신들 땅처럼 점령을 하던 어처
구니 없는 청일 구역을 설정한 사례를 보앗다.
우리는 중구 구 일본 건물들이며 세도가의 금융가등을 돌며
덥기도 하고 지치고 말앗다.
버스를 타고 광명역에서 6시 30분에 광주행 열차를 타고
귀가길에 차이나타운에서 산 빽알을 마시며 좋은 여행길
비가 올까 걱정을 하엿지만 낮에는 해가 뜨고 여행하기에
그렇게 좋을 수 가 없었노라,...며
이런 저런 이야기에 즐겁기만 하였다.
다음 달 은 가거대교를 가자는 의견에 모두 찬성을 한다.
역에 하차를 하니 억수로 쏟아지는 비,
택시를 잡느라 힘들었지만 집에 무사히 돌아와 아내와
여행이야기로 밤이 깊어 간다.
오늘 광주에서 인천시티투어를 다녀 온 사람입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올 것이란 걱정을 하엿지만 다행히
오후 날씨가 좋아서 인천 개항에 따른 역사 탐방으로
차이나타운과 개항박물관 및 건축박물관을 둘러 보았
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고분옥님의 친절한 안내에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배울
우리들 욕심에 질문도 하면서 그래도 아주 유익한
시간을 할애하여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이런 봉사를 담당하시는 분들의 사명감을 열심히
하여주시리라는 믿음에 가슴 뿌듯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건강하시고 카페지기님의 건강과 여러 회원님들의 승승
자구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최 이 섭 올림
2011년 7월 9일 토요일 맑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