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참 먼길을 돌아 보고 왓다.
오늘은 산악회가 현직 서광주지점 후배들과 체육대회겸 산행을
한다고 초청을 하여 왔다. 미리 약속을 하였기에 배낭을 챙겨 메고
집을 나선다.
약속시간을 맞추어 증심사 관리사무소 앞으로 나갔다.
산악회총무님이 출석 책크를 하고 과자와 사과가 든 과일 봉투를
하나씩 준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기만 하다.
땀을 빼면서 약사사까지 간다.더 올라가는 것은 무리라 여겨저서
몇 명 회원들과 그늘을 찾아 쉬엇다.
12시 반에 내려와서 오찬장으로 집결을 한다.
후배들도 아주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다. 그 중에 고광표님은 내가
주레를 맡아 준 후배다.
반갑게 맞아 문안인사를 나누고 약주 대접을 잘 받았다.
지점장은 처음 보는 분으로 전북이 고향이라 서로 통성명도 나눈 다.
이렇게 즐거운 자리를 갖고 귀가길에 골프연습장을 다녀 온다.
회원들이 많이 나와서 가방에 있는 사탕을 모두 나누어 주고 차도
나눈다.
무리가 없도록 조금만하고 돌아 왔다.
여행중 디카로 담은 자료들을 컴에 올려 본다.
일찍 잠자리를 만들고 있다.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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