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동호회 모임이 세 사람으로 줄고 그 중에 한 분이
오늘도 다른 일이 잇어 두 사람만 만나서 오찬을 하였다.
김선배님께서는 나보다 7~`8년은 연세가 더 드신 분이시다.
항상 메일로 아주 좋은 글 들을 매일 보내주시고 있다.
참 성의가 대단하시고 존경을 하고 잇다.
오늘도 시사문제부터 삶에 덕목이 되는 훌륭한 이야기를
들려 주신다.
오찬을 마치고 나는 운동연습장을 갓다가 우리집 층게의
보호대를 교체하려고 자재상을 다녀 온다.
지금 부착 된 것은 푸라스틱이라 본드가 자꾸만 떨어져
미관이 아주 않좋다.
그래서 철제로 교환을 하려고 한다. 뒷집에 새로 이사를
오신 분이 협조를 하여 준다고 한다. 고마원서 내일부터
한 번 시공을 하려고 한다.
자재값도 비싼대 잘 될지 걱정이 앞선다.
도전을 하여 본다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맑음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록 정기 모임 날, (0) | 2011.10.11 |
---|---|
98세 친구 모친 조문을 (0) | 2011.10.10 |
아름다운 선물 (0) | 2011.10.08 |
이웃 분에게 책을 (0) | 2011.10.06 |
한 쪽을 쉬자 (0) | 201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