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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게단 보호대 교체를

컴퓨터 동호회 모임이 세 사람으로 줄고 그 중에 한 분이

오늘도 다른 일이 잇어 두 사람만 만나서 오찬을 하였다.

김선배님께서는 나보다 7~`8년은 연세가 더 드신 분이시다.

항상 메일로 아주 좋은 글 들을  매일 보내주시고 있다.

참 성의가 대단하시고 존경을 하고 잇다.

오늘도 시사문제부터 삶에 덕목이 되는 훌륭한 이야기를

들려 주신다.

오찬을 마치고 나는 운동연습장을 갓다가 우리집 층게의

보호대를 교체하려고 자재상을 다녀 온다.

지금 부착 된 것은 푸라스틱이라 본드가 자꾸만 떨어져

미관이 아주 않좋다.

그래서 철제로 교환을 하려고 한다. 뒷집에 새로 이사를

오신 분이 협조를 하여 준다고 한다. 고마원서 내일부터

한 번 시공을 하려고 한다.

자재값도 비싼대 잘 될지 걱정이 앞선다.

도전을 하여 본다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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