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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글을 쓰는 사람들

누군가가 글을 컴에 열정으로 쓰신다는 분,

그런 글을 서봉선생님께서 메일로 보내주셔서 감동으로 본다.

나 역시 일기도 쓰고 낙서장에 늘 습관처럼 글을 쓰시는 것이다.

누구나 그런 일을 하시는 분도 많겟지만 나의 경우와도 같아서

그 분 덕에 나도 자랑스럽고 신바람이 난다는 생각을 하여 본다.

내가 재직시 나의 회사의 다이어리나 노트에 감동의 글 들이나

내가 쓴슨 글들을 모아두면서 동료들에게 자주 곤개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참 글도 좋고 그 정성에 찬사를 받은 기억들이 난다 .

퇴직을 하고는 386 컴에 무작정 글을 써대기도 하였고 다시 컴을

배우고는 카페등지에 수 많은 글을 올려 어느 카페는 주인장이

외국으로 일시 떠나면서 나에게 카페지기를 맡기고 간 일도 있

었다.

그만큼이나 카페에 글도 올린 열정이 나와 의 비교를 할 만도

하다는 자부심을 보여준다.

올 해 문에시대에 수필로 등단을 한 일이며 시까지 등단을 한 것

도 이런 노력의 대가가 아니가 하는 생각도 하는 계기가 되도록

참 좋은 글을 본다.

그래서 나의 발자취를 이렇게 컴퓨터를 통하여 더 열심히 쓰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는 다짐을 하였다.

그리고 글을 쓰는사람들의 대열에서 무엇인가를 더 좋고 보람된

가치를 창출하여야 하는 것이라,...고

오늘은 그호 아코디언을 하는 날이라 배우고 회원들과 오찬을

하고 어제 맡긴 사진을 찾고 서은 사무실로 부산에서 사무국장

에게 맡겨 찾으러 갔으나 부재중이라 돌아 온다.

그리고 누미댁으로 겨울 세타와 편지 그리고 나의 부산 시상식

사진도 한 장을 넣어 택배롤 보내드렸다.

밥솟은 오늘 잘 받으셧다고 전화가 온다.

지금은 겨울철인데 왠 비가 억세게 오고잇다.

저녁은 우암선생님의 시집 출판기념회를 다녀 온다.

오랜 교직생활참 훌륭하신 글들로 감동을 얻고 배우고 온다.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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