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발자취

무제

오늘은 우리교회의 추수감사절이다.

한 해 농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수입원의 가치라는 우리들의 삶에

우리 가정의 수입을 추수로 생각하어 본다

우리도 그런 의미로 감사하는 마음의 헌금을 낸다.

그리고 성찬예배로 학습, 입교, 세례를 받는 성도들이 많았다.

오후는 집에서 온수라인을 혼자서 준비하는 작업을 하고 저녁은

아들네 집에서 함께 만찬을 즐기고 온다.

12년 2월 12일부터 5박6일간 아들네랑 팔라우로 여행을 간다는

예약을 했단다.

엊그제 나와 아내의 항공 마일리지를 조회하더니 이런 고마운 일

을 계획하고 있어 더욱 좋은 저녁을 맞고 온다.

여행을 하면서 항공 마일리지도 꼼꼼히 챙겨둔 것이 자랑스럽고

보람이 됨을 고맙게 생각한다.

집에서 컴으로 한진 여행사의 메일을 확인하여 보니 아부 천국

같은 나라다 기대가 자못 크다.

낮에 무리를 한 듯 피곤하다 쉬자.

 

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맔음

.

.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여권을 신청  (0) 2011.11.30
평안의 축복에 감사를  (0) 2011.11.29
냉난방 시설을  (0) 2011.11.27
운동을 즐기며  (0) 2011.11.26
가을 어느 날   (0)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