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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방학중 한가하다.

월요일이라 마음은 무엇인가 분주 한 듯 하지만 내가 벋는 수업들이

지금 겨울 방학중이라  한가하기만 하다. 그래도 어제 옥상에 세탁물이

비에 젖어 아내가 다시 빨아 널고 있어 도와준다. 그리고 은행에 일이

 잇어 일찍가서 업무를 마치고 은행 달력도 챙겨 온다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을 했다는 뉴스를 보고 사람들이 놀라워 하기도 하고 의

아스런 표정도 본다.

북한 체제가 어찌 될 것인가,? 궁굼하기도 하다. 그런데 아시아 권에

증권이 약세라는 보도에 좀은 걱정스럽기도 하다.

집에와서 오찬을 들고 어제 신청한 손 전화를 찾으러 간다.

새것이라 좋긴 한데 기능이 달라 다시 배우기가 힘들기도 하다.

자꾸만 되풀이 하여 점차 익혀 가고 있고 더 편리한 점에 기쁘기도 하다.

오후는 이번주 과제를 정리하느라 머리가 아프다.

서서히 하도록 신경을 줄인다.

 

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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