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컴무퓨터를 배워서 지금 이나이에 내 생활에 얼마나 보람이고
감사를 하는지.! 정말 큰 복이요, 고마움을 느끼고 살아간다.
직장을 정년으로 퇴직을 하며 통신담당부서로부터 페기처분을 하는
286 기기 하나를 얻어 갖어 온 것이 이런 계기를 갖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 공짜기기는 인터넷 연결도 불가하였고 내가 기기를 다루
는데 초보 수준이라서 쓸모가 없다며 버려려고 몇 번이나 마음을 먹
었다. 하지만 참고 한글 분야에 자판 연습하면서 열심히 글을 쓰는
고집을 부렸다. 그러다가 금호평생교육원과 동신대복지관을 통하여
컴퓨터 교육을 받게 되었다.
어렵지만 꾸준하게 배우면서 컴퓨터를 바꾸고 카페를 비롯하여 하이
홈이란 홈페이지도 만들어 열심히 글을 올리는 노력을 하였다.
누구보다 외손자가 중학시절에 할아버지 컴퓨터야 홈페이지를 만드
는 작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렇게 내가 글을 친구처럼 좋아하는데 컴퓨터가 함께 하여주고 있
는 것이다. 너무 열심히 캄퓨터를 하다가 목 디스크로 몇 개월 병원
신세도 진 적이 있다.
그렇다고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필요로 하는 만큼오 글을 써서
불로그에 올리고 동여상이나 사진 정도를 올리는 수준박에 않된다.
매일 일기도 쓰고 카페나 불로그를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즐
거움,...
또한 이렇게 여행을 하면서 나보다 더 훌륭한 글과 부로그를 보면서
초라하고 미미한 나의 보잘껏 없는 모든 것이 부끄럽고 미안할 만큼
미미하다는 것이다. 남들은 시위스나 새로운 것들을 사용하는데 나는
그런 것을 쓰지 않고 있다. 다만 글을 글로만 표현하는 것이 더 마음
에 들기때문이다.
나는 매일 작은 발자취라는 일기로부터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주로
많이 올리고 있다. 즉 살아가는 일을 진솔하게 적는 노력을 하고 있
다. 그런 일로 예전에 사용하던 노트들을 컴퓨터에 옮겨저야 하는
것을 나의 게으름으로 그만 없어진 것이다. 더러는 저장을 한 것도
있지만 없어진 것이 더 많을 듯 싶다.
그래서 현재에 대한 글을 더 성실하게 적고 있다.
친지에게 쓰는 편지등,을 모두 컴퓨터작업으로 하는 실정이다.
아직은 이정도로 운영을 하면 좋겟다는 생각이고 그렇게 유지를 하
고 있다.
그러나 금년부터는 컴교육을 더 받능 방향을 고려 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도 더 새로운 모델을 찾
아야 한다. 특히나 훌륭한 사이트는 따로 메모를 하여 자주 가서 익
히고 따라 하는 노력이 절실하다 그런일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지혜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 배우고 배운것은 더 유용하게 써먹어야 한다.
2012념 1월 7일 토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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