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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다시 새 공부를

오늘은 컴교실이 종강이다.

초급반을 거치면서 타자라도 더 신속하게 하기 위해 배운 것이다.

큰 도움이 되었다고 돌아 본다. 4월부터 주 2회를 나가게 되었지만

세 번이상의 결석도 하고 참석을 하는 날엔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고 무한 노력을 하였다.

지금 할 줄을 아는 것들로 막상 실행을 하려면 막히는 분야에 하는

요령을 터득한 셈이다.

이제 컴퓨터를 마쳤으니 초등학교 일학년에서 배운 일본어를 다시

하려고 한다. 직장에서 그리고 퇴직을 하고 조금씩 하였지만 오래

않하면 도 새잡이가 된다. 전에 핀란드에 갔을때 영어도 서툴러

말이 통하질 않았는데 일본사람들이 그 곳에 많아서 일어가 통하고

동남아쪽도 그렇기에 다시 시작을 하여 보려고 신청을 하였다.

7월부터 개강을 하여 주 2회를 나간다.

열심히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다짐도 하여 둔다.

수업을 마치고 김영채 선배님의 초청으로 삼게탕집에서 10여명의

친분 회원들이 모였다. 김선배님은 이렇게 가끔씩 큰 덕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시다.

재직중에 내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동생처럼 잘 해 주신다.

오신분들이 평소에도 산악회나 운영위원들로 친목을 도모하고 있

는 회원들이다.

그래서 오늘 복지관의 악기연습을 하는 시간이 있어 가지고 갔기에

내가 몇 곡을 연주하였다.

내가 퇴직후 여러 활동을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 이 런

자리에서 나의 취미활동을 소개도 할 겸 해 본것이다.

모두들 칭찬을 하여 주어서 고마웠다.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내가

자랑이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지 싸늘한 눈치로 보이기도 하였다.

물론 그 럴수도 있다고 이해를 하여 본다.

장소가 식당이라 번잡하기도 하고 분위기가 연주를 듣기엔 부족한

점, 내 연주실력도 미미하여 스스로 기대 이하의 평가를 하고 싶다.

선배님들은 나의 의지를 칭찬하시면서 더욱 열심히하라는 격려를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온다.

오후는 연습장에 운도을 하고 돌아와 옥상의 고추들을 대나무를 쪼

개서 하나하나 지지목을 만들어 끈으로 잘 메주니 보기도 좋고 바람

에 건실 할 듯 아내가 좋아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이렇게 정성을 들이는 채소와의 친밀한 시간이 또한

새로운 가족인양 재미가 솔솔하여 기쁨이다.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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