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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복지관 분위기 중

우리 노인복지관의 아코디언반은 단합이 잘 되어 한자리에 모이면

화기애애하여 참 좋다. 오늘도 오전 연습을 마치고 새로 오신 박회원

님께서 오찬을 신고식 겸 사신다. 추어탕에 소주를 곁들여진 자리엔

오가는 대화들이 정겹기만 하였다. 사실 이 복지관엔 서예,컴퓨터 등

다양한 수강생들이 있지만 우리 아코디언 반이 제일 분위기가 으뜸

이라며 새로 오신 박 회원님의 소감에 모두들 그렇게 더욱 잘 해보자

는 각기의 책임을 다할 것을 선서라도 하 듯, 사진을 잘 하시는 분은

산에 가면 사진을 책임 지겠다 하고 우리 회원간의 친목을 돈독하

하는 뜻에서 토, 일요일엔 무등산으로 산행까지 하자는 의견이다.

오늘도 나는 선생님의 선처로 두 곡을 시범으로 연주하는 영광을 받

았다. 그런 계기로 연습을 부지런히 하여 실수도 없이 더 잘 하라는

지도 말씀을 담기도 하였다.

그런데 내가 악기를 한다는 일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목포의 눈물을

하느냐,? 고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끄럽지만 나도 해 보고 싶은

심은 있지만 아직은 이다. 언제부터 선생님은 해보라 하시지만 지금

초보단게의 동요곡들만 열심히 하고 있다.

엊그제 다른 분이 반주가 어렵다며 멜로디만 한 곡을 하시는 데, 참 잘

하시기에 나도 멜로디만이라도 해보자는 심산이다.

연습곡을 호주머니에 담고 오가는 차중에서도 한 번씩 들여다 본다.

열심히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 보자,!

그리고 오늘처럼 좋은 분위기란 나도 상대들 에게 베풀고 솔선하여야만

더욱 좋아진다는 점을 항상 담고 그렇게 노력을 하자는 다짐을 하여 본다. 

요즘 날씨가 가물어 걱정인데 오후엔 작은 량의 비가 내리고 지금은

빗줄기가 굵게 내리는 듯 싶어 다행이란 생각을 한다.

아내가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비를 카드로 결재를 한 것을 지난번 카드를

갱신하면서 결재구좌를 원래 나의 명의로 하던 것이 아내의 명으로

은행의 지불에 차질을 빚었다. 어제 백화점을방문 시정하여 오늘 결재

잘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연체료를 조금 부담하기도 한다.

 

2012년 6월 29일 금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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