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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연습한 만큼

강연 100도를 시청하였다.

매주 경청하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 삶에 참 유익한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한다.

나에게 표창장, 뇌성마비

교수로, 천천히 건강하게,

이 세 분들의 강연들이 감동

이었다.

그 중에서 아직 젊은 나이에

만의 주인공은 140kg에서

65kg으성공을 성공을 한

내용은 주목을 끓었다.

외국에 가면 비만자들이 많

았는데 우리나라도 그런 사람

들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풍요로움에 먹거리의 유혹이

그런 요인은 아닌가 싶다.

채식으로 극복하는 의지력은 

비만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절망하는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믿는다.

세분 모두 훌륭한 강연으로

열심히 듣고 배웠다.

또한 자신이 좌절감에 빠저

있을때 나를 달래는방법으로

자기가 자신에게 표창장 준

기발한 아이디어, 진정 좋은

착상이라 본다.

나의 경우 무슨 괴로움에 잠

을 못이룰 때면 나의 이름을

부르며 나 자신을 책망하면서  

칭찬도 곁들이는 기도하는 

방법이나 다름 아니다.

남들 앞에서 나를 칭찬하면

자만이 되지만 나를 격려하며

의욕을 북돋아 주는 일은 자신

의 발전을 위한 힘이다.

 

여름 더위 동안 2개월 골프

모임을 쉬었다.

그래도 연습장엔 열심히

녔다.

내일 모임날 개학 기분이다.

새벽밥까지 먹어야 하기

더욱 설렌다.

오후 연습장 회원 몇 분들이

연습중이다.

귀가해 내복이야 운동복등

가방준비를 마친다.

발목의 통증도 오늘만 지나

멎을 듯 안심이다.

운동을 하면서 득점에 너무

신경을 세우지 말고 연습한

만큼의 노력을 하자.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

면 좋은날인 것을,...

먼저 기본에 정신을 쏟아야

한다.

 

2013년 9월 8일 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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