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0년전 쯤으로 기억 된다.
지금 공군 생활하는 외 손자가
중학시절 할아버지 컴퓨터를
조립하여 주었다.
그때 나는 컴퓨터 초보를 넘어
인터넷등을 할 줄 아는 정도였
으리라,
그런데 이제 이 컴퓨터가 영~
말을 듣질 않는다.
그때 손자는 할아버지가 이
정도 용량이 충분하리란 생각
아닌가?
돌아 본다.
요즘 컴퓨터엔 디지탈 스마드
폰 영상을 마음대로 올린다.
나는 이용이 불가하단 판단이
섰다.
그러나 나의 실력으로 속도를
개선하여 보려고 자료를 왕창
삭제를 하였더니 좀 좋아진다.
그런데 이 노릇을 어찌 할꺼나
글모음이나 소중한 자료들이
몽땅 지워진 것,
오늘 컴퓨터 매장으로 가서
데이터 복구도 하고 중고 중
쓸만한 것으로 교환하였다.
속도나 사용에 나무랄게 없다.
아주 만땅이다.
더하여 프린터도 삼성 복사기로
바꾸었다.
내 방의 노트북에 와이파이로
무선에 연결 복사가 된다.
전에 프린터는 싼 것,
오래되어 종이 찢기고 잉크의
소비도 많다.
나의 작은 발자취의 글 자료들
정리하려 함이다.
우리 손자가 내년에 제대를 할
싯점까지 기다리려 하였지만
대학 복학도 하여야 하고 늦기
전에 바꾸고 나니 손자에게
미안하고 또 더 고마운 마음이
든다.
손자가 그렇게 잘 만들어 가려
켜주고 그래서 나도 이만큼의
컴 실력을 쌓을 수가 있었다,고
돌아 본다.
전에 선배님들중 음악을 좋아
하신 분들의 경우 오디오 기기
는 명품보다 부속들 골라 조립
하여 사용을 하는 것을 보았다.
지금 컴퓨터도 그런 경향이 있
다고 들었다.
1) 컴퓨터 교환
2) 프린터 삼성레이저 구입
3) 아코디언 수업
4) 보면대 단단한 것을 새로 구입
2013년 11월 6일 수요일 흐리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