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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또 물러서는 자리

오늘도 운영위원회 망년회에

참석을 하고 온다.

35명 정도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사무실에서 모여 30분정도의

회의를 진행하였다.

지회장인사 업무보고 마치고

기타 특별사항없이 버스편에

오찬장으로 이동하였다.

특별히 광주전남 지역본부장

이 참석하여 선배들 모임에

축하와 건배를 주도하여 자리

가 더욱 빛났다.

우리직장에서 정년을 하고

이런 모임이 있어 자랑스럽고

모임으로 지난날 우의를 더

돈독하게 다지는 자리가 된다.

더욱 고마운 것은 운영위원에

발탁되어 정기적인 참여를 하

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제 규정상 금년으로 

마감을 하게 된다.

오늘 사무국장 착오로 내년

2월 모임시로 미루게 되었다.

이제 후배들이 들어와서 잘

이끓어 갈 것이다.

돌아보면 우리는 58세 정년을

하였지만 지금은 60세 정년을

하고 있다.

회원 가입 연령이 늦췄지만

회원 수는 늘어나고 있다.

앞으론 정기총회나 전체적 행

사에만 참가하면 된다.

그래서 배움터나 다른 모임

들을 더 활발하게 참여를 하

고 있다.

그렇게 새로운 삶의 행동반경

을 조화롭게 살아가면 되는 것

이다.

 

 

 2013년 12뤟 27일 금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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