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작품들....)
오늘은 동네
이웃 간 3집 모임을
교수님 댁에서 갖었다.
코로나 사태로 1년 만에
교수님 사무실에서
배달음식으로 진행되었는 데
족발에 돌솥밥을 나누며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자리가
즐겁기만 하였다.
교수님은
우리 동네에 2층 주택서
거주하지만 풍암동에
소형 아파트를
사무실로 사용한다
사모님께서 화가라
여러 작품들이 있고
교수님 퇴직 후
개인 사무실 겸
사용하고 있단 다.
우리는 각 자의 삶에 이런저런
긴 시간 이야기 나누고 다음은
우리의 차례가 된다
헤어질 땐
작은 과자 선물도 교환하였다
우리는
이웃이란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족의 복된 정을
담뿍 담고 온다.
(서로간 작은 선물들....)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비 게임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BIXPO.2021 행사장을 가다. (0) | 2021.11.11 |
---|---|
오늘은 집에서 (0) | 2021.11.10 |
쌀을 보내다. (0) | 2021.11.08 |
아내의 가족사랑 (0) | 2021.11.07 |
가을 장성호에 가다 (0) | 2021.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