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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이웃간의 정겨움

 

(사모님 작품들....)

 

 

오늘은 동네
이웃 간 3집 모임을
교수님 댁에서 갖었다.
코로나 사태로 1년 만에
교수님 사무실에서
배달음식으로 진행되었는 데
족발에 돌솥밥을 나누며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자리가
즐겁기만 하였다.
교수님은

우리 동네에 2층 주택서
거주하지만 풍암동에
소형 아파트를

사무실로 사용한다
사모님께서 화가라

여러 작품들이 있고
교수님 퇴직 후

개인 사무실 겸
사용하고 있단 다.
우리는 각 자의 삶에 이런저런
긴 시간 이야기 나누고 다음은
우리의 차례가 된다
헤어질 땐

작은 과자 선물도 교환하였다
우리는 

이웃이란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족의 복된 정을

담뿍 담고 온다.

 

 

(서로간 작은 선물들....)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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