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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쌀을 보내다.

 

 

오늘은
영암에서 친환경 쌀이 도착하여
차로 실어다 자식들 집엔 택배로
맡기고 우리 것은 집으로 싣고 온다
농촌에서 거두어 잘 건조한 쌀이고
저희 어머니 정성 들인 햅쌀이니
좋은 산물로 맛을 보고 건강하길
바란다
농사를 짓는 부모는 직접 농사로
보내 주지만 이렇게라도 시골의
친환경 쌀을 교우님을 통하여 선정
했으니 부모된 마음이 안심된다.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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