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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막네 손녀 졸업식

오늘은 우리 막네딸의 손녀가
종학교 졸업식하는 날로
우리집안에 맨 막네고 귀염둥인
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참석 축하를
못해 미안하고 섭섭한 마음이다.
코로나사태로 멀리서 전화로 만
축하를 해주었다.
이모와 이모부 이번에 결혼한 큰
손녀 신랑이랑 와서 축하를 해주
었다니 그래도 참 고마운 마음에
우리 노인네는 그저 모두가 다
장하다며 전화위로를 해주었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 동우회 소모임은
시무식이 랍시고 4사람 모여서
오찬자리에 약주 잔 들며 새해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의
간배를 들었다.
우리는 너무 즐거운 분위긴데
식당의 텔레비에선 국민의 당
분열 뉴스로 난리 속이다.
저런 당이 대선을 이기겠다니....
상판은 뽈시기 깨진 것이라,며
조롱꺼리로 고개를 돌려 관심도
없단다
지금 한겨울철이지만 햇볕 좋아
사무실로 이동 차 한 잔 나누고
다음 주에 만나자며 헤어 젔다.


2022년 1월 6일 목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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