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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월요 모임을 다녀 와서

 

월요일은

후배들과 오찬 모임이 있는 날.....

아침 문자가 온다.

"오늘 오찬 모임이 있습니다"

11시 사무실에서 만나

인근 새로 개업한 곰탕 집서

분위기며 친절함에

좋은 자리를 즐겁게 나누었다.

지금 사용하는 사무실이

관리처 건물로 비워야 하는

사정이 생겨

서광주지사 사옥으로 연말경

이전을 하는 데

개조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차도 나눈 다음 헤어졌다.

 

 

집에 와 햇볕이 좋아서

호접란의 현재 분이 너무 커서

작은 분으로 바꿔주었다.

호접란은 꽃이 피고 나면

관리가 어려워

신경을 많이 쓰이는 편이다.

일단 겨울나기 보온은

물론 완전하게 보호를 해 둔다.

 



2022년 1 월 17일 월요일 맑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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