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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영양가 물을 먹다

 

요즘 어디서나 물을 사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는 수돗물을 끓여서 먹고 있는데

물에는 몸에 좋다는

둥굴레나 우엉이거나 보리차등을

주로 넣어 먹었다.

아내는 겨울 내~ 무를 잘라 말리더니

요즘

무 말랭이를 볶아 뻥튀기해서

차로 마시니 몸에 좋단다.

오늘도 시장에 가서 튀겨오면서

당근을 상자로 사 왔다.

내가. 얼마 전부타 몸이 허약하여

몸보신에 좋은 것들을 정성으로

만들어 준다.

그래서 건강도 많이 회복을 하고 있다.

생각하면 아내의 이 영양가 물이

건강을 키워주는

보약으로 잘 마시고있어 이도

은혜로 더욱 고맙다.

이제 2월도 마지막 날

3월의 새봄맞으며 코로나가 물러가면

나도 아내를 위하여

봄 나드리라나 다녀 오려 계획

중이다.

아직은 활동 할 수 있어 서둘고 있다.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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