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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봄날의 산책

 

 

 

오늘도

우리 동우회 사무실에

네 사람이 만나 오찬 나누고

따뜻한 봄길 한참 걸였다.

공원길에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많아

더욱 봄날을 밝게 하고

아느덧 나무들 몽우리 틔우는

모습이 신비롭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환자수가 급증하여

밖았 출타가 걱정이다.

거리 거두기와 마스크 철회하고

집에 들어오면 입, 코 가글을

열심히 꼭 하고 있다.

 

2022년 3월 3일 목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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