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복지관 후배님의 전화로
작년 연말 이후
오랜만 이라며
오찬이나 하자, 하기에
남구청 인근 장어집에서
오찬을 하였다.
서로가 코로나 확산으로
미루다 그만
오래 적조되었다, 는.
인사말로 이야기가 시작,
소주잔 나누며
근황이거나 선거판 이모저모의
술맛 나는 자리로 진지하였다.
후배님은
어제 사전 투표도 마쳤으니
홀가분하단다.
웃느라 나는 후배님과 같은 뜻에
따라 찍어도 되느냐?
했더니 묻지 마시라......!
엄지 척을 보여 주신다.
가제는 게편이라더니....
친하다 보니 한 편이 된 고마움이여!
이래저래 내 주변분들은
모두 동감이라 기분이 좋았다.
어제는
쿠팡에서 세제를 구입하니
포인트 문자가 와서
달걀과 두부를 덤으로 얻는
신청을 했다
아침에 도착한 물건으로
아침상을 잘 먹어 기분이 좋았다.
2022년 3월 5일 토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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