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사촌 조카의 아들 혼사가
있지만 코로나 위험으로 축의금만
보내고 이 사정을 전화로 양해를
구하였다.
그리고 우리 큰 딸이 손녀집에 와
신혼의 새집에 살고있어 우리도
구경차 다녀옸다.
원룸인데 신혼 살림엔 꽤 훌륭한
집으로 보기가 좋았으며 아직
어린줄만 알았는데 벌써 주부란
성숙함은 물론 알뜰하게 살면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하여 곰국
만들어 잘 먹고 사위가 집에까지
바라다 줘서 고맙기만 하였다.
우리는 뭐 대접 못하고 망월묘소
할아버지 할머니 성묘 간다고
떠나며 기념사진 한장을 남기고
갔다
아침에 근섭친구에게 전화를 해
지난번 치료결과를 알아 보았
는데 아직 불안 상태라며 출혈로
다음주 전립선 내시경 진료에약
중 이란다.
전화로 라도 쾌유를 응원하였다.
2022년 3월 19일 토요일 ㅂ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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