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발자취

주일날의 하루

 

오늘은

꽃 검색 나팔 수선화란다.

우리 집에 온 지

10여 일 전 여린 잎만 달고

왔는데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

신비롭고 고마워 이름을

검색하였더니

나팔 수선화 답이 뜬다.

꽃 말로는

자기 사랑, 신비란다.

오늘은 교회를 다녀와

종일

아내랑 화분들 손보며

어제

누님 댁에 사 가져 온

멸치 젓갈 찌꺼기를 걸러 내는

작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맑음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밋는 일들로....  (0) 2022.03.29
반달의 3절로  (0) 2022.03.28
길가의 보석  (0) 2022.03.26
나의 생일 날에  (0) 2022.03.25
태양광 안전점검일,  (0)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