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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재밋는 일들로....


우리집에 화분이 여러개 있는데
여름철 마당에 있는 화분 중 겨울
거실에 두지 못한 몇 개를 비닐로
포장하여 밖의 간이 창고에 두어
3월 초 꺼내 보니 잎이 강추위에
얼어 살기 어려 울 듯....
그래도 분가리하여 비료도 주었다.
지금 겨우 잎 틔우고 얼마 후 꽃을
피운다. 참 생명의 힘이 무섭다,는
감동을 받았다.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이런 열정의 일들로 무엇인 가! 를
실행 해 보며 신비한 걸 배우고 큰
보람과 기쁨을 맛보는 재미로 살
고있다.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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