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가로수 벚꽃이 곧 필 듯......
빠른 나무는 한 두나무씩 피었는데
오늘 도로 양편에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상록근린공원
약시 명품으로 꽃잔치를 이룬다.
낮 기온도 따뜻해 완연한 봄날이다.
그래서 화분에 물주고 영양제도 주
며 건강토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군자란 하나가 겨울
추위에 죽는가 했더니 오늘은 꽃
봉우리로 올라 와 참 기쁨을 준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의료진이 진땀을 흘리며 많은 생명
을 구하는 노력을 생각하여 본다 .
나무 생명도 소중하니 이런 봉사의
정신력을 강화하는 지혜도 배운다.
내일은 영암 태양광 발전소에 보수
작업을 간다.
매년 이맘 때 아내랑 둘이 갔지만
내일은 내가 혼자 할 수 없어 전에
이웃집 윤 사장님의 도움을 받기로
약속을 하였기에 필요한 도구등....
미리 준비를 하고 있다.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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