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도 마지막 주가 되고있다
이른 아침이면 구청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데 먼저 이 작은 소나무 앞에서
국민 보건체조부터 시작을 하고 있다.
매일 만나며 잎을 보지만 나무의 변화
하는 것을 건성으로 지나치곤 하였다.
오늘 아침엔 잎 주변에 꽃과 솔방울이
예쁘게 돋아 난 것을 보며 너무 귀엽
기에 그리고 걷기 운동하며 하늘 위
를 올려보면 구름이나 파란 바다에
물결처럼 변화하여 그럴 때마다 내
블로그에 간직하려 사진을 만든다.
오찬은 우리 태양광 회원들 모임에
첨석 한우식당서 비빔밥을 나누고
오후엔 아내와 승용차로 마트에서
고구마, 양배추, 시금치, 오이등을
사고 왔다.
2022년 4월 25일 월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