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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공사 현장에서



오늘도 동네 육교 철거 후 횡단 보도 조성
공사 현장에서 공사진행 상황을 구경했다.
인도 조성이 한 창인 데 차도에선 차선을
페인팅하지만 차량의 소통을 원활하도록
교통정리 봉사원들의 활약이 눈 부신 점.....
마침 날씨는 여름이 듯 더운 띄앗볕이라
작업자들은 진땀을 흘리는 모습에 응원의
마음을 보내기도 하였다.
공사 준공일이 4월 말까지니 이 번주면
저 분들 수고로움의 덕에 우리들 안전과
편리한 이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시멘트 작업을 하기에
감독님께 사정하여 시멘트 두 삽을 얻어
와서 집안의 겨울철 동파된 부분과 담장
의 틈새를 메우는 작업도 하였다
이렇게 내집의 보수를 하는 기회로 삶의
활력도 맛보는 좋은날로 기록을 한다.


2022 년 4월 24일 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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