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자리서 일어나니 비가 내린다
어제 뒷 집 박사장님이 마루 목에 방부용
페인트를 갖어와 한 쪽을 칠해 주셨는 데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화분을 마당 아래
로 내려 놓았기에 비를 촉촉이 맞아 싱싱
하여 좋았다.
낮에는 육교 철거후 횡단보도 공사장엘
갔더니 신호등도 완공되어 통행로 페인
팅 준비가 한창이다.
신호등은 작동중이지만 공사중이라 봉사
원의 교통정리로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낮에는 햇볕이 좋아 전에 살던 동네가서
이발을 하였다.
우리가 50년넘게 살았 던 동네는 윗동네
지금 살고있는 동네는 아랫 동네라 부른
다. 욋동네 까지는 버스 2 코스라 늘 그냥
걸어서 다니기에 오늘도 오가며 운동을
더 많이 하였다.
2022년 4월 29일 금 흐리고 맑음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처럼 고운 날...... (0) | 2022.05.01 |
---|---|
친구의 노환에 (0) | 2022.04.30 |
원로 회원 행사를..... (0) | 2022.04.28 |
가난의 세월이.... (0) | 2022.04.27 |
단비가 내리다. (0) | 202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