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하여 무슨 일꺼리나 만들고
싶다. 집 안밖을 돌아보니 ......
담장이 40년도 넘었을 듯 싶은 데 붉은
벽돌위에 수성페인트를 덧 칠한 게 비가
내리면 스며들어 곰팡이가 낀다.
그래서 엊그제 공사장에서 시멘트 앋어
구멍난 곳을 손질 해 두었기에 이제는
수성 페인팅을 하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
페인트상에 가서 한 통을 사왔다.
그리고 나무마루도. 뒷집 박 사장이 한쪽
을 칠해 주었으니 마저 칠하려 수성과
함께 오일 스텐도 사 왔다.
한 번에 다 할 수없으니 내가 조금씩~
하려고 한다.
오늘 1차로 지저분 한 부분을 물청소도
하였다. 이런 일 을하고 있는데 큰 딸이
카톡 선물로 교촌치킨을 보내 줘 아내랑
가서 맛있게 잘 먹고 피로를 풀었다.
2022년 5월 2일 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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