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날이고 우리 슬범이의
생일날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마당의 화분들
마루에 진열하니 집안이 밝아 좋았다.
슬범이 생일 선물은 카톡으로 보내며
문자엔 더욱 건강하고 좋은일 가득하길
바라는 축하와 치킨을 선물로 보냈다 .
어린 날 조립식들과 책을 많이 보았 던
기억으로 이제 성인이 되어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는 낮엔 아들집에 가서 지용이가
해외에서 돌아와 함께 사돈네와 오찬을
하였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가족들
모임도 못 하였고 지용이가 오랜만에
귀국하여 지호랑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우리는 집에 와서 당장에 수성 페인트
시공을 하였다. 이사오면서 업자에게
공사를 맏겼지만 업자는 공사비를 더
요구하여 못하였고 작년엔 지붕 페인
팅 때도 업자의 거절에 못해서 엊그제
내가 재료를 구입하였기에 오늘 아내랑
둘이서 말끔하게 완공하였다.
힘은 들었서도 깨끗하게 끝내니.........
밝아서 기분이 좋다 .
2022년 5월 5일 목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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