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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전우회 초대로

오늘은 우리 전우회 원로 회원초청 받아
오찬을 하였다
80세이상 40명이 참석 지회장은 그간
코로나를 극복하시느라 고생하였다,는
위로의 말씀과 아울러 새봄을 맞아 더욱
건강과 가정에 평안이란 새 희망을 나누
시는 자리로 이렇게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셨다.
또한 참석자들은 같은 테이불에 4인이
재직시 추억이며 근황의 이야기와 촣은
음식에 약주잔 돌리고. 옷음꽃. 환하게
즐겁기만하였다.
회식을 마치니 지회장께서 예쁜 타월의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하기만 하였다.
오후엔 우리 손자가 할아버지 컴퓨터에
인증 프로그램을 위하여 찾아와 아주
정확하게 마치고 가는 데 친구를 만나려
간다기에 용돈을 주었더니 저도 봉급을
받는 직장인인이라면서 할아버지 쓰시
라면서 사양을 하고 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귀여운 손자
가 어린애 가 아니라 이토록 장한청년
으로 성장하여 자랑스러웠다.
우리 노인들께 큰 기쁨의 마음이 되어
고맙기만 하였다.

2022년 5월 6일 금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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