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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치료는 정성으로

오늘도 다리 치료를 받았다.
걷기는 불편이 없으나 부기가 그냥
그만하여 불안 하기만 하다.
의사선생님은 저녁에 족욕을 하면
좋아진 단다 권하기에 어제부터
족욕을 하고 있다.
아내는 동창모임 가고 나는 치료를
받고 오니......
보온 밥솥에 점심이 있어 대패살을
구워 상추쌈으로 혼자 포식을 하였다.
오후는 내 방에서 찬송가 부르고
시끌짝하게 혼자 떠들며 쉬었는 데
손이 근질~해 대문 입구 아스팔트가
오래되어 차가 드나들며 부서진다
그래서 보강을 하면 좋겠기에 준비
해 둔 감정 페인트를 칠하였다.
행여 힘이 들가하여 의자에 앉아서
쉬엄쉬엄 자업을 마쳤다.
아내가 모임에 다녀와 다리도 불편
한데 무슨 일을 또 했느냐....?
성화를 댄다. 혼자 심심하여 편하개
하였다,며 웃고 넘긴다.
이렇게 무었이나 찾아서 하면 기분도
촣다. 나는 웃으며 오늘 밥값은 벌었
다.고 큰 소리도 해 본다.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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