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발자취

복지관 회원과

오늘은 어제 밤 막네 딸네가 와서 쉬고
오전에 시 부모 성묘를 다녀 저녁에
왔다.
아내는 시장에서 마늘과 젖깔을 사고
교우 언니댁을 다녀 왔는데 늘 오가며
사로 작은 정성을 나눈다
오늘도 아내는 과자 선물을 드리고
언니가 주신 죽순 우렁무침과 떡을
받아온다. 그래서 저녁상에 풍성한
식탁으로 포식을 하였다.
나도 오늘은 동네 한방병원에 치료를
받았는데 좀 편한 듯하여 기분이 좋다.
또 공원복지관 회원과 오찬을 나누고
코로나 물러갔으니 가까운 목포여행
이나 가자는 약속을 하였다.

2022년 6월 4일 토요일 맑음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충일 허루는  (0) 2022.06.06
꽃들과의 삶에 공감  (0) 2022.06.05
조석 기온 차로....  (0) 2022.06.03
오늘도 바쁘게  (0) 2022.06.02
편안한 집으로...  (0)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