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일전 아침 비가 내랴 시장에 가서
고추 가지 토마토 등을 마당 텃 밭에
심어두고 딸내집 다녀 왔더니 말라
시들어 가기에 물을 흥건히 주었다.
그래도 고추 몆 개는 죽고 모두 살아
난다. 재철을 지나 심었더니 모양도
나쁘고 건강상태도 불양하여 종묘사
찾아 싱싱한 것으로 보충 해야 하리
라.
오늘도 더위가 기승 부리고 있으나
아침 저녁 시원하여 기온차로 감기
조심하고 있다.
하지만 그 무섭던 코로나가 이제는
한폴껶여 안심하고 있어도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란 말을 상기하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2022 년 6월 3일 금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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