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광주예총 30기 시민예술대학
등록과 첫날 수업을 받았다. 매주 수,목일
최고의 교수진과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시민에게 좋은 기회라 연속적인
등록을 하였다. 그렇게 8월 11일에 종강을
한다. 요즘 폭염기라 강의를 받는 게 힘이
들겠지만 훌륭하신 교수님을 뵙고 유익한
자리가 될 터, 열심히 배워 노년기 보람을
쌓으련다.
자치센터에서 복지카드 기간만료로 재
발급 신청을 1개월전 하였더니 오늘
새 카드가 왔다,는 통보 받고 찾아 왔다.
오늘도 아내는 수요 예배를 마치고 교우
로부터 옥수수를 얻어와 저녁 간식으로
잘 먹었다.
이렇게 하루도 값지고 좋은 일로 보낸
일들을 우리 저녁 가정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와 찬송을 올렀다.
2022년 7월 6일 수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