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테니스회 모임날인 데 코로나로
1년여만에 참석을 하였다.요즘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아침 6시 반 한전 코트로
모여 운동을 하였지만 노년층은 8시반
나가서 후배들과 조찬식에서 상견 례로
지난 재직시 테니스 추억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아내는 눈이 불편하여 7시반 안과에서
치료받고 안약을 받아 왔는데 안과에선
아직 양호하다며 관리를 잘한 점을 칭찬
받기도 했단다.
그래서 어제 재개발 동의에 약정비용을
받아 아내랑 오래 단골 집인 쌍학식당서
민어탕을 맛있게 들었다.
저녁엔 단 호박을 전자랜지에 쩢더니
어찌나 맛이 좋은지......
큰 딸네 보내 준 1 박스 중 반을 먹고있다.
우리집 세탁기는 구입기가 얼마 않되었
지만 오늘 탈수를 하는데 모타에서 소리
와 진동이 심하여 월요일엔 서비스센터
전화로 수리 신청을 하려 한다.
2022년 7월 9일 토요일 흐리고 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