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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초복 날의 감사

오늘은 초복날......
처남댁 초대하여 옺닭짐에 어제 예약,
기왕 장손이 나의 컴퓨터 손을 보아야
하기에 네 사람이 자리를 하였다.
복날이라 손님이 가득하여 식사시간도
서둘러 마치고 집에 와 노트북에 카톡,
다음 사이트의 로그인을 하는데 공용
로그인이 되는 것을 다음에 따로 볼 수
있도록 방법을 손자가 나에게 알려 줘
이해를 하였다.
낮에는 아내와 어제부터 마늘 껍질을
벗겨 믹서에 분쇄하여 냉동에 보관한다
그리고 저녁은 이웃 아내의 친구분이
생선을 가져와 포를 떠서 전을 만들어
잘 먹었다
아내와 나는 초복날 복달음이 너무 풍
요 로워 기쁨이라며 우리에게 선물에
대한 큰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내는 우선
전화로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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