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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복날아닌 복날.....

이른 아침 전화가를 받았는 데 컴교실
아우님이 오늘 삼계탕이나 들자는 것.....
항상 고마운 아우님은 20년이 넘게 한
우리들 정년 후 함께 컴퓨터를 배우며
맺은 인연이다. 그 시절 20여명이 교육
받으며 시간을 마련 여행이며 등산등,
참 추억도 많이 쌓았지만 한 두 사람씩
줄어 이제 단 둘이 아직 만남을 지속하
고 있다. 삼계탕집서 만나 초복날 복달
음을 오늘로 당겼다,는 웃음으로 즐거운
자리를 하였다.
오찬을 마치고 나는 시민예술대학 교육
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잠시 휴식 후 저녁을 일찍들고 아내는
수요예배를 위하여 교회로 가고 나는
머리를 감고 집에서 청소를 하였다.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대채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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