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발자취

이웃의 정에

얼마전 아내가 발이 불편하여 치료를
받고 좋아젔다. 내가 보기에 무리를 하면
또 재발이 될까 싶어 오늘 병원을 더 가자
권 했지만 괞잔타며 가질 안는다는 것을
사정하여 함께 가서 물리치료 받고 약을
받아오면서 집이 더우니 시원한 백화점
구경을 갔다.
마침 오찬시간이라 피자집 들어가 피자
를 먹고 두유,아이스크림등을 사고왔다.
오후는 집에서 휴식을 하는데 이웃 교수
댁이 강원도에서 보내 온 옥수수를 갖어
오셨다. 차대접드리고 잠시 쉬어 가셨다
알마 후 아들이 생 닭을 갖어 와서 아내
가 내일이나 삼이랑 넣어 보양식으로 먹
자 한다.
날씨는 덥지만 날마다 좋은 일로 감사한
일들이 있어 은혜로 기쁨이 쌓이고 있다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맑음

'작은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7월도 안녕  (0) 2022.07.31
생 닭의 몸 보신  (0) 2022.07.30
단호박을 헐값에  (0) 2022.07.28
폭염을 이기며  (0) 2022.07.27
오늘은 중복날  (0)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