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일기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맑음 아침에 메일을 열어보니 어제 나종오선생님께 아이디를 소개했더니 아주 감동이가는 글들을 보내주어서 답장을 하고 글도 불로그에 올려두었다. 생각만큼이나 열정적인 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려고 한다. 오늘은 도곡 최사장님과 전어를 먹으러 보성 율포를 갔다. 전 .. 더보기 새 일기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맑음 아침에 아내가 새벽기도를 다녀와서 운동가는 나에게 옷을 따뜻하게 입으라 하여 두텁게 입었더니 낮에는 더워서 다시 엷은 것으로 갈아 입었다. 누님께서 우리가 선산을 가고 잇는 데 전화를 주시며 아들네랑 가고 잇다고 하였더니 우리 아버지 어머님은 복도 많으시다면.. 더보기 새 일기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흐림) 비 조금 주일 예배시간이 예정보다 15분정도 늦었다. 설교시간이 이렇게 지연되면 괜히 실증이 난다 목사님도 사람인지라 아마도 욕심을 부리는 듯싶은 데, 예배를 마치니 사람들도 더 분주하지만 지하 옥외 주차장이 다른 때보다 혼잡스럽다. 거기에 비가 내려서 그런가 .. 더보기 새 일기 쓰기 2009년 10월 2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추석명절을 앞 둔 하루 전날이다. 거리엔 선물 꾸러미를 든 사람들이 눈에 뜨이고 차량행렬이 넘치고 있다. 복사물이 있어서 금호문화원을 갓는 데, 휴일이라 문이 잠겨 그냥 돌아오고 말았다. 아침상을 물리고 나니 아들네가 손자들과 와서 아내와 며느리는 종일 .. 더보기 이전 1 ··· 539 540 541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