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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몸이 피곤하다 어제 서울 로 기차를 이용하여 갔다가 오는 길은 버스로 왔는 데, 치질 자리가 좀 불편하여 약을 바르고 생각을 하여 보니 여행길도 그렇지만 과음을 한 탓 인가 싶다. 잠도 모자라고 엣날 친구들과 기분을 내며 주는 잔을 마구 들면서 지난날의 날 추억이거나 지금 우리들 사는 이야기가 오가는 정겨.. 더보기
서울 예식에 참석 기차의 창으로 몰려오는 태양열을 받으며 시창작 자료며 책자를 보면서 4시간 내내 나는 공부를 하면서 즐거웠다. 용산역에서 1시에 김준홍님을 만나고 우리는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갔다. 풍성한 생선과 잘 꾸며진 횟집들은 지나가는 손님들을 아줌마들이 불러 들이고 잇다. 작은 회라도 값이 비싸서 .. 더보기
정기 산행 길 오늘은 우리 전직 동우회 산행 날이다. 나주로 가서 경렬사가 있는 금정산을 올랐다. 날씨가 춥고 황사 바람이 강풍으로 불어 몇 분들과 동신대 경내를 돌며 마침 옹관 박물관을 둘러 보았다. 기원 4세기경의 유물들로 사람이 죽으면 옹관에 넣어 묻는 역사를 배운다. 언젠가 이태리 여행시 땅속의 지.. 더보기
분주한 하루 워크맨 MP3를 구입한지 1개월, 어젯밤에 작동을 한 결과 먹통이다. 아침부터 서비스 센터로 달려가 보였고 푸로그램에 이상이 발생하여 지금의 내용물을 모두 지워야 한 단다. 다시 복사가 힘들어 걱정이지만 어쩔 수가 없어 다시 보니 별 이상이 없단다. 돌아오는 길에 성악지도를 하는 간판을 따라 들.. 더보기
춘삼월에 눈이 "춘삼월 추위가 장독을 깬다"는 옛말이 실감이 나는 요즘 날씨다. 하기야 1961년 3월 내가 군에서 제대명령을 받고 강원도 화천 어느 부대에 선배의 초대로 어우러저 놀다가 귀가를 하여야 하는 데, 눈 때문에 길이 막혀 몇 일을 더 머문 기억이 난다. 아침에 운동을 다녀오면서 춥지만 디카로 상록회관.. 더보기
집 떠난 식구 중창단 모임으로 봄 놀이를 떠난 두 식구중 아내의 자리가 오늘은 완도에 머물고 있단다. 어제는 날씨가 좋았지만, 오늘은 추어서 걱정이 딘다. 핸 폰에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위로의 멧세지를 보내 주었다. 오후는 아코디언을 배우고 집에 와 보니 혼자된 자리가 그냥 쓸쓸하여 오늘 배운 것을 소리네.. 더보기
골프회 첫 모임 지난 12월, 골프회 추위로 겨울방학에 들어가 1월에는 시내의 식당에서 연초 단배 모임을 갖었고 이달 부터 골프장 모임이 시작 되는 달이다. 추위도, 눈도 비도 많앗던 겨울이야 춘 3삼월 우수 경칩이 지나고 풀리는 듯, 어제 까지 비가 왔건 만 오늘은 햇볕도 좋고 싱그러운 자연에서 하루를 만껏 즐겻.. 더보기
손주들응 키다리 아들네 손주들 큰 아이는 중학교에 가고 그 동생은 초등 6학년이다. 중학셍 1학년은 반에서 키가 제일 커서 그리고 초등생 작은 아이도 반에서 제일 커서 둘이가 다 맨 뒷자리 란다. 며느리의 전화로 듣는 소식이지만 집에 와서 할아버지와 저의 아빠랑 서보며 키 자랑을 해 댄다. 외 손자들도 그렇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