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들 형제처럼 어제 오찬의 약속을 오복회와 아코디언 수업으로 오늘 만나게 된 박정우님, 우리는 거의 매 월 만난다. 우리 중엔 또 한 분 노중헌님이 함께 하엿으나 무슨 연고인지도 모르게 몇 년전 연락이 두절되어 둘 이만 만나고 잇다. 재직시절 세 사람이 같은 부서에 장기간을 함께하여 퇴직후 나의 제안으로 .. 더보기 자기과시의 모순들,... 오복회 총무가 오늘 점심을 하자는 전갈에 건강타운으로 11시 반에 나갔다, 즐기는 고기 안주에 약주를 차린 자리,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데, 설탕이 몸에 해롭다는 이야기로 시작, 의례 만나면 약방에 감초격인 음담설이 불거지는 법, 놓칠 새라 인터넷에서 뜨는 사레거나 프르노에 대한 불씨.. 더보기 고객 상담을 마치고 인터넷 고장에 연 3일 간이나 KT에 전화를 걸면서 나는 무척도 짜증이 났다. 상식적으론 100번 전화는 고객민원 전화로 수용가의 통화를 즉시 응대하는 것인 데, 상대번호가 통화중이라거나 WWW점 인터넷 신고를 하라는 응답만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는 것,... 아침 어쩌다 통화로 신고를 하고는 11시경 에.. 더보기 부활주일 어제부터 인터넷이 불통이라 고장신고를 하려고 전화를 하여도 통화가 되질 않았다. 연결을 한 다고 하는 안내방송은 되 풀이하며 안 되면 인터넷으로 신고를 하라고만 한다. 자동화 고객관리가 잘 못되면 수용가는 얼마나 짜증 스러운 지,...?를 모르는 세상이 되어 한심스럽기에 그만 포기를 하고는 .. 더보기 나는 참 복인 이야, 어젠 서울에서 큰 사위가 무슨 모임이 잇어 광주엘 왔고 밤늦게 까지 친구들과 어우르다 언제 와서 잠을 잤는지,...? 아침도 늦 잠을 자고 11시 쯤에야 일어났다. 아내가 아코디언 학원을 다녀와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요즘 회사에서 교육요원으로 차출이 되어 서울 대에서 1년간 연수를 .. 더보기 자연 학습장을,.. 오늘은 강의나 별 볼 일이 없는 날이다. 아침부터 그냥 푹 쉬도록 평안한 마음으로 운동장을 다녀 와 점심을 먹고 잠시 조용하게 쉬다가 악기도 하 다가,... 그래도 자연학습이란 핑게로 등산복 차림으로 산행을 떠났다. 지하철 종점에서 하차하여 무작정 길을 따라 가고 있었다. 아마도 무등산 남쪽 한.. 더보기 오늘도 비가 서해에서 천안호 함대가 실종하여 1주가 넘는 데, 매일 매시간 속보는 악천우에 속수무책의 비보만 쏟아저 짜증이 나고 안타깝기만 하다. 누구보다 실종자들에 그 가족들의 애타는 모습이 가슴을 에이게 하고, 그래도 그저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길 기원 해 본다. 상록회원인 박남철님과 약속을 하여.. 더보기 오랜 인연의 만남 우리가 60년대에 만날때는 참 어려운 시절로 우리도 잘 살아보자는 의지와 꿈을 어께에 메고 힘차게 출발을 하던 한국전력의 산업역군들,... 별을 보고 출근하여 별을 지고 귀가를 하면서도 지칠 줄 모르고 생사고락을 함께 햇기에 오늘날 경제 대국을 세운 자부심에 사나이,... 그 사람들, 현직에서 물.. 더보기 이전 1 ··· 533 534 535 536 537 538 539 ··· 542 다음